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题目(주)후니즈 FDA인증 물질로 출입 방역게이트 산업에 새지평을 열다2021-02-15 14:33
作者 Level 10

“이산화염소는 호흡기에 독성이 강하므로 지속적으로 들이마시면 '제2의 가습기 살균제' 같이 폐를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다. 

또한 에탄올 방역제 역시 손잡이나 책상 등 표면을 닦는 용도는 괜찮지만, 고농도 에탄올을 흡입 하면 기침과 메스꺼움을 동반한 호흡기 자극, 두통 등 중추신경 장애가 생길 수 있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김승준 홍보이사(서울성모병원)-

전문가들의 이 같은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통되는 방역게이트의 문제점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하지만 (주)후니즈가 특허출원 및 개발한 비대면 방역 AI게이트 시스템인 ‘K-SAFE GATE’는 열화상카메라에 의존하여 온도를 측정한다. 

이러한 기술은 마스크 인식 및 체온체크 기술로 기존 대비 200% 이상 속도가 빠르며 100% 인체만을 인식하는 비대면 체온체크 방식에 도입되며

국내 최초로 콤프레셔 및 노즐분사 방식이 아닌 초음파 방식을 사용하여 소음 및 침전물로 인한 노즐 막힘 현상을 동시에 해결하여 실내방역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이 될 전망이다.

(주)후니즈가 특허출원 및 개발한 비대면 방역 AI게이트 시스템인 ‘K-SAFE GATE'는 ▲특허등록번호 10-2020-0108598(듀얼 카메라 영상검출을 통한 마스크 착용여부 

및 체온의 실시간 확인 방법 및 장치)▲특허등록번호 10-1962904 (상용화가 가능한 플라즈마 상태의 고농도 산화질소를 갖는 다량의 플라즈마가 생성되는 방전장치-특허등록) 

▲PC기반의 DB관리 및 개인정보 보안 ▲초음파 방식 소독액 분사시스템 적용하여 전신 소독 등 비대면으로 통합 지원한다. 출입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20초 내외다.


소독에 사용되는 물질은 FAD, KFDA, EPA에서 인증된 전해수 및 고농도 산화질소수로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연구진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임산부의 치료제로 사용한 결과 

환자들의 심폐기능이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개선되었다고 밝힌바 있다. 해당 논문은 국제 학술지 `산부인과(Obstetrics & Gynecology)`에 게재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물질이다.

현재 ‘K-SAFE GATE'는 양산화 작업이 끝나고 국내외 납품을 시작할 예정이다.

후니즈 관계자는 “더블팬데믹 사태로 위축됐던 외부활동이 점점 늘어나는 상황에서 편의시설, 공공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방역작업이 요구되고 있는데 흡입하면 인체에 위험한 기존 이산화염소 및 에탄올계의 방역제를 사용하고 인체가 아닌 사진이나 사물을 사람으로 인식하는 저가의 수입산 방역게이트가 유통되고 있어 사회적으로 문제”라면서 “우리가 특허출원한 비대면 AI방역 출입 시스템인 ‘K-SAFE GATE'는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확산을 억제하는 새로운 K방역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시장 및 종교단체에서 납품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자사 제품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전염병에 대한 신속대처가 가능해져 점점 최악의 사태로 치닫고 있는 더블팬데믹 종식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20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