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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후니즈는 지난 15일 China Yinhe Group Co.Ltd(이하 인허 그룹)과 중국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자사의 IgY항체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수량은 월간 100만 개, 연간 1200만 개다.
 

(사진제공=후니즈)

인허 그룹은 주식 투자, 과학 기술 연구 개발, 부동산 개발, 국제 무역 및 자본 관리를 통합하는 복합 하이테크 그룹으로, 중국 홍콩에 본사가 있다. 빅데이터 기술 기반으로 에너지, 통신, 건강, 무역, 농업 등 5개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했으며 최근 아시아와 세계 시장을 개척 중이다.

리우 양 인허 그룹 회장은 “후니즈의 IgY항체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면 중국 내 감염 예방의 다양한 옵션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며 “CFDA에 예방제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중국 내 사용 승인을 받아 공급이 시작되면 ‘스마트 위드 코로나’와 엔데믹(endemic)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