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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후니즈는 COVID-19에 대항할 수 있는 바이러스 예방 제품 ‘IYPOLY’가 의료기기로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럽 전역에서 제품 판매가 가능해져 본격적으로 유럽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들어 변이 바이러스에 따른 반복적인 재감염 및 예방접종의 효과 저하로 인한 우려가 여전한 상황에서 “IYPOLY”의 “IgY” 항체는 폴리클로널 항체의 장점으로 인해 스파이크 변이에 대한 결합 및 중화력이 높아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지속적인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개인 방역 수단으로서의 그 효과가 높아 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CE 인증으로 더욱 그 가치를 조명 받을 전망이다.
CE는 유럽, 중동 지역 내의 소비자에게 수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받아야 하는 인증 마크로서 CE 마크는 유럽 시장 내에서 유통되는 제품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의미를 지니며, EU에서 판매되는 소비자의 건강, 안전, 환경과 관련된 제품에는 의무적으로 CE 마크를 부착하여야 한다.
후니즈는 기존 KFDA 허가 및 FDA 등록, ISO13485 인증 획득에 이어 이번 CE 인증 획득으로 IYPOLY의 기술력과 전문성이 다시 한번 입증된 만큼 보다 공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이 수월해질 전망이며 글로벌 매출에서도 탄력을 받게 되었다.
임해중 기자(haezung2212@news1.kr)
기사 원문 주소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11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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