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Alejandro Jose Corasaniti 고문, Leonardo Sandri 수석추기경, (주)후니즈 회장. 사진=(주)후니즈>
바티칸 교황청은 국제 사회 간의 협력과 팬데믹 대응, 저개발 국가들의 공중 보건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바티칸을 방문한 ㈜후니즈는 교황청의 의지에 부합하는 지원을 모색하기로 했다.
바티칸은 인류 복지와 국제 평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저개발 국가들의 공중보건 시스템을 강화해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바티칸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백신의 접근성이 지역별로 불균형한 것을 고려해, 후니즈와 아직 끝나지 않은 바이러스의 예방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후니즈는 국제사회 공중보건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의 정신을 가지고 상호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국제사회 공중보건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후니즈 관계자는 “바티칸과 협력을 통해 향후 예상되는 새로운 팬데믹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희귀 난치성 질환 극복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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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교황청과 후니즈 저개발 국가 지원 및 공중보건 강화 협력 - 전자신문 (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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