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연구진은 입원한 임산부에게 산화질소를 치료한 결과
환자들의 심폐기능이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개선되었다고 9월 26일(현지시간) 밝혔다.
해당 논문은 국제 학술지 '산부인과(Obstetris & Gynecology)'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올해 4월에서 6월 사이에 입원한 임산부 6명을 대상으로 산화질소를 흡입하도록 했으며
환자들은 입원 후 48시간 이내에 시작됐으며 하루 두 번, 30~60분 동안 160~200ppm의 흡입용 산화질소를 처방 받았다.
산화질소로 치료한 환자 6명 중 5명이 22일 이내에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고 연구진은 중증 급성 코로나19 치료연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치료중이던 임산부 6명 중 3명이 병원에 있는 동안 쌍둥이를 포함해 4명의 아기를 출산했는데
신생아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산모 또한 입원 후 28일 동안 양호한 상태를 유지했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연구진에서 코로나19치료제군으로 연구하고 있는 산화질소는
세균 99.9% 이상 살균 및 소독하며 공기중에 포함되어 있는 부유바이러스를 95.3%를 저감시키걸로 입증되어있는 물질이다.
이에 주식회사 후니즈는 나노분사 기술력을 통해 특화물질인 고농도 산화질소를
미세 분사하는 K-MIST(고농도 산화질소수)의 시제품을 출시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99.9% 살균력을 인증받은 (주)후니즈의 K-MIST(고농도 산화질소수)는 기존 개인소독제의
주된 성분인 에탄올이나 화학제 락스 성분이 전혀없어 피부 트러블없이 휴대전화 손위생 등 개인용 코로나19 선제방역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후니즈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연구진이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입원한 임산부에게
산화질소로 치료한 결과가 학회지에 보고되고 출산한 신생아까지 코로나19 음성판정 결과를 보면서 빠르게
고농도 산화질소 K-MIST를 양산화시켜 개인의 코로나19 선제방역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출처-헤럴드경제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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