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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상황도 좋지 않다고 언급하면서 

추석 이후 코로나19의 2차 대 유행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코로나19 사전에 차단할 가능성이 높은 비대면 발열측정기에 대한 관심 및 수요가 국내 및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량 비대면 발열측정기가 유통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불량 비대면 발열측정기 경우 사람과 사진을 구분하지 못하는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여 

비대면 발열 측정을 하고 측정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체 확인을 거치지 않는 본질적인

문제를 내재하고 있기 때문에 사진을 사람으로 인지하는 오류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같은 기술적 오류현상을 원천적으로 해결한 주식회사 후니즈가 

비대면 AI발열측정기를 국내최초로 특허기술(10-2020-0108598) 출원했다.

(주)후니즈의 비대면 AI발열측정기는 단순히 카메라 앞 사물에 대해 발열측정을 하여 알려주던

기존 제품군의 오류기술과 달리 사진을 앞에 놓고 테스트 하였을 경우 완전히 걸러내는 성능을 보여 주었다.

비대면 AI발열측정기 특허출원한 (주)후니즈 최종천 대표는 “현재 방역을 위한 비대면 체온측정 기기는 중국산 제품이

대다수로 범용적으로 열 측정을 하기 위한 기기로 정확한 온도 측정이 아닌 근사값을 가지고 판단하는 알고리즘이 적용된 제품이며 

코로나 사태에 맞춰 기기를 변경한 제품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사진을 인체를 인지하는 오류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고 설명하며 분석하였다.

“(주)후니즈에서 개발한 기술은 독자적인 알고리즘으로 사람과 사물을 구분하고 열화상 측정 정보에 적용하여 

사람의 위치를 한번 더 판단함으로써 원천적으로 기기의 작동오류를 봉쇄 하였다 “ 전했다.

(주)후니즈의 비대면 AI발열측정기는 현재 특허기술 출원했으며 특허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완성되어 국내 및 세계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