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국학교운영위원협의회(학운위)가 (주)후니즈와 함께 전국 5만여 유치원 및 초, 중, 고교를 대상으로 본격 K-SAFE 보급에 나섰다.
최근 ㈜후니즈는 고농도 산화질소를 활용해 출입 시 전신소독 및 이력관리를 통해 안전한 등하교를 돕는 출입방역 솔루션과
또 나노미터(10억분의 1m) 단위를 쓰는 바이러스 제거에는 부적합한 공기청정기 대신 실내공간의 세균 99.9% 이상 살균, 소독하며
공기 중 부유바이러스를 95.3% 저감시키는 공기살균기인 K-Safer를 제시한 바 있다.
학운위는 협약식 이후 유치원, 초, 중, 고교 등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후니즈 K-SAFE 보급 확대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후니즈는 학생 이용시설과 학습공간의 안전방역을 실현하기 위한 최상의 기술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연구진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임산부 치료용으로 사용되어 안정성이 검증된 산화질소를 탑재한 휴대용 전용제품 K-MIST, 실내방역 전용제품 K-SAFER, 출입방역 전용제품 K-SAFE GATE를 병행 사용하는 선제적 방역 솔루션을 통해 COVID-19가 종식되기 전까지 팬데믹 확산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운위와 (주)후니즈가 같이 조성하기로 했다. ㈜후니즈 관계자는 “유관기관인 서울대학교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와 함께 `중화항체 분석업무` 및 `바이러스성 질병 예방 차원의 항원 정보교류 등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 체결을 통해 사전방역 솔루션인 K- SAFE와 바이오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 또한 학운위 지역협회장들과 기타 협력업체등과의 협력을 통해 COVID-19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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