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 5천명이 넘어선 가운데 한국재난안전진흥원은 유럽테스트규격(EN 14476:2013+A1:2015 E)에서
99.99% 휴먼 코로나바이러스 살균효과가 입증된 바이로케어(virocare)의 독점 공급 계약을 (주)후니즈와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이로케어(virocare) 전해소독수는 물과 소금, 전기를 이용해 만들어진 무공해 천연소독수로,
피부트러블 및 호흡기 중대 질환을 발생시키는 기타 화학약품성분이 주를 이루는 소독제보다 강력한 살균력으로,
미국FDA 경구독성시험 양호판정, 유럽인증기관인 SIRM 세포독성시험 양호판정, KFDA 살균소독제 허가, 식품의약품 안전청의
식물첨가물허가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까지 인정 받았다.
또한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한 (주)후니즈는 이번 독점계약 체결을 통해 향후 코로나19 방역사업영역에서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글로벌팬데믹에 (주)후니즈가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이유는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연구진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산부 치료용으로 사용되어 안정성이 검증된 산화질소수와 휴먼 코로나바이러스 99.99% 살균력을 입증받은
바이로케어(virocare) 전해수를 동시에 확보해 투트랙 선제방역 솔루션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주)후니즈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한국재난안전진흥원에서 독점 공급하는 바이로케어(virocare) 전해수는 중성 살균소독수로
피부와 호흡기에 100% 안전하여 거부감이 없고 염소 잔류가 약품 대비 1/80배로 거의 없는 수준"이라며 "지구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세균을 30초 안에 박멸하는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다(출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살균소독력 시험 결과 합격)며
국내 및 재외공관의 재난안전 및 방역활동을 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부작용없이 예방이 가능한 백신 또는
후유증이 전혀없는 치료제가 생산되기 전까지 고농도 산화질소수와 바이로케어(virocare) 전해소독수를 고객의 니즈에 따라
개인방역 전용제품 K-MIST, 실내방역 전용제품 K-SAFER, 출입방역 전용제품 K-SAFE GATE에 병행 사용하는 선재방역 솔루션을 통해
더블 팬데믹 확산을 최대한 지연시키는게 바람"이라고 밝혔다.
출처-디지털타임즈 고승민기자 2020-10-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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