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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16년 전통의 충무교회에 인공지능(AI)기반 ‘K-SAFE’ 게이트를 설치한 (주)후니즈가

대한예수교장로회 대표교회중 하나인 대흥교회에도 게이트를 설치하며 5만6천(2018년 통계청 자료)여 개 대한민국 교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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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흥교회에서 선택한 (주)후니즈의 ‘K-SAFE’ 게이트는 특허출원한 생체인식 AI 특수카메라와 체열감지기로

 마스크 미착용자와 37.5도 이상 체온자를 비대면으로 통제가 가능하고 인체 및 의류표면에 남아있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인체에 100% 무해한 산화질소를 초음파 방식으로 분사하여 바이러스 99%이상의 제거 효과로 보다 안전한 대면 예배를 진행 할 수 있다.

대흥교회 신도와 관계자들은 이번 ‘K-SAFE’ 게이트의 설치를 통해 보다 안전한 대면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만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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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독교 관계자에 따르면 “바티칸 및 중남미 카톨릭성당에 납품 협의 중으로 성능 검증 및 국제적인 인정을 받으며

국내 대형교회들에 설치된 (주)후니즈 ‘K-SAFE’게이트 및 제균기에 대한 주문 문의가 5만여 교회에서 쇄도하여 자체 수급이 어려울 정도라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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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경제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