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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충무교회, 후니즈 'K세이프게이트'로 안전한 예배환경 조성2021-04-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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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당국 등에 따르면 최근 1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코로나19 확진자는 621명, 일일 확진자 규모가 1,000명대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으며 코로나19 '4차 유행'이 시작되었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제공=충무교회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116년 전통의 충무교회가 안전한 대면 예배를 위해 

(주)후니즈 인공지능(AI)기반 비대면·비접촉·사전방역 출입시스템인 'K-SAFE' 게이트를 설치했다.

 

'K-SAFE' 게이트는 (주)후니즈가 특허출원한 생체인식 AI 특수카메라와 체열감지기가 마스크 미착용자와 체온 37.5도 이상의 고위험자를 대면 절차 없이 통제가능 하며 초음파 방식의 인체 무해한 소독액 분사로 신체 외부에 접촉해 기생하는 바이러스 및 세균 등을 99% 이상 제거하는 최첨단 선제방역 솔루션이다.

충무교회의 성도는 "마스크 생활화 속에 대면 예배가 진행되지만 감염병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교회를 출입할 때 체온 및 신체에 대한 소독 및 살균이 되는 최첨단 장비가 있어 걱정이 좀 줄었다"고 말했다.

또한, 충무교회 관계자는 "후니즈의 'K-SAFE' 게이트 덕분에 실시간 비대면으로 마스크 착용 관리, 출입자명부 관리, 주기적 소독과 환기, 증상확인 및 출입제한 등 관리가 쉬워져 대면 예배를 보는 신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